부산서 20일 장기기증 활성화 '생명나눔 음악회'
2024.06.18 10:44
수정 : 2024.06.18 10:44기사원문
안민(전 고신대총장) 느헤미야미니스트리 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섹서폰 연주자인 심상종, 아시아 최초 콘-셀머 킹 트롬본 월드 아티스트 등 수준급 연주자가 출연한다.
또 고신대 출신 삼손중창단과 나드림 국제 칼리지 학교 합창단 40명이 큰울림의 소리로 세생명을 향한 희망의 음율을 시민에게 전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병마와 싸우며 고통 받는 우리 이웃을 위해 기증자와 수혜자, 후원자가 함께 모여 음악을 통해 생명나눔을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출연자와 봉사자 그리고 부산시와 교육청 등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