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 서장 배홍동 살치?!" 대상 혜성프로비젼 미트프로젝트, 농심과 손잡고 여름 맞이 소고기 한정판 내놨다

      2024.06.18 11:08   수정 : 2024.06.18 11: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농심과 함께 여름 맞이 특별 기획세트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트프로젝트는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수입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육류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미트프로젝트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농심의 여름 인기 제품인 '배홍동 비빔면',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소고기를 함께 구성한 특별 기획세트를 16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컬래버 기획세트는 △느그 서장 배홍동 살치?! △차돌시 배홍동 △채끝 굽고 더 블랙으로 가! 등 총 3종이다. 각각의 소고기 부위명과 농심의 제품 이름을 인기 영화 대사와 조합해 재치 있게 구성했다.


먼저 '느그 서장 배홍동 살치?!'는 고품질 '살치살 스테이크'와 시원하게 매콤한 '배홍동 비빔면'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구성이다. 살치살은 등심 중에서도 가장 마블링이 좋은 부분만을 따로 분리해 낸 특수부위로 미트프로젝트 상품 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높다. 한 번도 얼리지 않은 냉장육으로 미국산 상위 10% 초이스 등급만을 선별해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그 맛이 검증된 '차돌박이'와 '배홍동 비빔면'의 조합 '차돌시 배홍동'도 준비했다. 미트프로젝트의 차돌박이는 지방과 살코기가 최적의 비율로 분포된 육류만을 선별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채끝 굽고 더 블랙으로 가!'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호주 청정우 '채끝 스테이크'와 농심의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의 조합으로 선보인다.
담백하고 고소한 채끝 스테이크와 한층 더 진한 맛의 '짜파게티 더 블랙'의 만남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미트프로젝트와 농심의 특별 기획세트 3종은 현재 미트프로젝트 공식 쇼핑몰에서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장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소비자들이 미트프로젝트의 고품질 육류와 농심의 인기 제품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의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색다른 맛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