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사회복지시설에 냉방비 지원

      2024.06.18 13:57   수정 : 2024.06.18 13: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기후 위기로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냉방비용 1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59개 기관과 취약계층 10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 따른 지원은 6월 중 각 기관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며, 해당 비용은 냉방비 납부 및 냉방용품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심각해지는 폭염에 힘드시겠지만 새마을금고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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