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혼밥족도 가볍게 즐기는 밀키트 ‘더이지’ 신제품 3종 출시

      2024.06.18 15:31   수정 : 2024.06.18 15: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고물가 속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더이지’ 밀키트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이지 밀키트’는 기존 제품의 맛과 신선함은 유지하되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양과 가격으로 선보이는 프레시지의 경량 밀키트 브랜드다.

'진한 돼지고기 애호박찌개'는 칼칼한 풍미와 애호박의 은은한 단맛이 주는 감칠맛, 돼지고기와 쫄깃한 느타리버섯의 식감이 특징으로 든든한 밥반찬으로 제격이다.



밥반찬은 물론, 안주로도 제격인 ‘매콤 두부 제육 두루치기’도 선보인다. 씹는 맛이 좋은 돼지고기와 부드러운 두부, 양배추, 양파, 대파 등을 소스와 함께 볶으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얼얼한 마라샹궈’는 식당에 가지 않고도 진한 마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얼얼한 매콤함이 특징인 마라 소스와 고소한 소고기와 숙주나물, 청경채, 건면이 모두 들어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마라샹궈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쿠팡 선런칭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3종 모두 1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집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혼자 먹기에도 부담 없는 양과 만족스러운 맛, 비주얼까지 갖춘 경량 밀키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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