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국채선물 12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지정

      2024.06.18 17:07   수정 : 2024.06.18 17: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19일부터 거래되는 2024년 12월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3년 국채선물 2024년 12월물(KTB3F2412)의 기준 채권은 국고03250-2706(24-4), 국고03875-2612(23-10), 국고03250-2903(24-1) 등 3개 종목이다.

5년 국채선물 2024년 12월물(KTB5F2412)의 기준 채권으로는 국고03250-2903(24-1), 국고03500-2809(23-6)가 지정됐다.



10년 국채선물 2024년 12월물의 기준 채권은 국고03500-3406(24-5), 국고04125-3312(23-11) 등 2개 종목이, 30년 국채선물 2024년 12월물(KTB30F2412)은 국고03250-5403(24-2), 국고03625-5309(23-7) 등 2개 종목이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실제 이런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는데, 거래소는 기초자산과 유사하도록 기발행된 국고채를 조합, 최종결제기준채권으로 지정한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 30분, 16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공표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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