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빼고 용량 1.5배 늘린 '빅 뽀로로 제로'
2024.06.18 18:33
수정 : 2024.06.18 18:33기사원문
빅 뽀로로 제로는 기존 뽀로로 음료(235ml) 대비 1.5배 큰 중용량(360ml) 제품이다. 유아기를 거쳐 섭취량이 늘어난 어린이가 주요 타겟이다.
어린이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설계도 특징이다.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패키지 상단에는 푸시풀캡(Push&Pull Cap)을 적용했다. 보관과 음용이 용이해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다. 팔도는 선호도가 높은 밀크맛과 딸기맛 2종을 먼저 출시하고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