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창원해경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후원

      2024.06.18 19:01   수정 : 2024.06.18 19:01기사원문
종합주류업체 무학은 최재호 회장이 18일 창원해양경찰서를 방문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후원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최 회장이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창원해경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명쪼기 입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무학과 창원상공회의소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각 500만원씩 후원금을 마련했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직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여름철 물놀이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창원해경의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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