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전산장애 대응 프로세스 개선 TF 운영
2024.06.19 10:31
수정 : 2024.06.19 10:31기사원문
거래소는 전산장애 예방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TF는 유가증권·코스닥·파생시장·청산결제·정보기술(IT) 등 담당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무장애 시장운영을 통한 투자자들의 신뢰 확보가 우리 자본시장 레벨업의 기반임을 명심하고, 안정적인 시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