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애플 아이패드 신모델 2종 본격 판매

      2024.06.19 14:47   수정 : 2024.06.19 14: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아이패드 프로 M4', '아이패드 에어 M2'를 공식 판매한다.

19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 M4(11인치·13인치)는 크기, 용량 등 세부 스펙에 따라 상이한 가격에 제공한다. 애플 최신 칩인 'M4'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더 빨라졌다.

애플 기기 중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작 대비 화면 밝기가 향상됐고 전력 소모량도 적다. 상품의 두께가 11인치 5.3mm, 13인치 5.1mm로 애플 기기 중 가장 얇아 휴대성이 높다.


아이패드 에어 M2(11인치·13인치)는 전작에 없던 13인치 모델이 추가돼 더 다양한 화면 크기를 즐길 수 있다. 'M2' 칩을 탑재해 M1을 탑재했던 전작 대비 속도가 향상됐다. 화상 회의 등에 더 적합하도록 12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를 기기의 가로 가장자리에 배치했다.

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매장에서 아이패드 신상품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 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를 즉시 할인해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중고기기를 29일까지 반납하면 엘포인트(L.POINT) 5만원과 현금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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