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임정은 "아이 둘 낳으며 20kg 쪄…3개월 만에 원상복귀"

      2024.06.19 16:53   수정 : 2024.06.19 16:53기사원문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임정은이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바벨',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해 '제2의 심은하'로 불린 배우 임정은이 남편과 달콤한 일상을 공개한다.

임정은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아이 둘을 낳으면서 20kg이 쪘었다, 3개월 만에 20kg을 다시 감량해 45kg이 됐다"며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된 '반전 건강 고민'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풋고추를 먹기 시작해 입에 달고 살았다"라며 쉴 새 없는 '풋고추 먹방'을 선보인다.
그러면서 "풋고추를 하루에 10개씩 먹는다"고 하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런가 하면, 임정은은 가족들과의 단란한 일상도 전한다. 특히 바비큐 준비에 한창인 임정은과 아이들을 위해 임정은의 남편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자, 궁금해하는 MC와 패널들에 임정은은 "남편은 배우 송중기의 뽀얀 피부, 송승헌의 짙은 눈썹, 지적인 느낌의 감우성을 닮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를 듣던 이성미가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 AI 아니냐"라며 콩깍지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임정은의 화목한 일상은 19일 오후 8시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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