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기보, 부산 저소득가정 아동에 급식 지원

      2024.06.19 19:25   수정 : 2024.06.19 19:25기사원문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기술보증기금은 두 기관 청년이사회가 지난 18일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아동급식 기부금을 전달하고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부산지역사회 아동들에 보다 영양가 있는 식사를 준비해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의의를 뒀다. 특히 두 기관의 청년 세대가 직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참여하는 기회가 됐다.




공사 정영두 ESG 경영실장은 "두 기관의 청년 세대들이 마음을 맞춰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힘이 돼줘 기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청년이사회의 지역사회와 타 기관 소통활동을 적극 지원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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