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혜인 합류…뉴진스, 약 2달 만에 완전체로 日 출국

      2024.06.20 07:53   수정 : 2024.06.20 09:42기사원문
뉴진스 해린(왼쪽부터)과 하니, 다니엘, 민지, 혜인이 해외 일정을 위해 2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 혜인이 해외 일정을 위해 2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발목 부상을 당했던 멤버 혜인이 약 2달 만에 합류했다.



뉴진스는 2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부상으로 활동을 쉬었던 혜인도 등장했다.


혜인은 지난 4월 발등에 미세 골절을 입어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날 혜인은 2달간의 치료를 끝내고 뉴진스에 합류했다.

이날 멤버들은 스쿨룩을 입고 공항에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 모두 짧은 치마에 셔츠, 느슨하게 맨 넥타이로 스타일링했다.


뉴진스는 이날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발매와 함께 현지 대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본격 현지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21일 아침 방송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와 '메자마시 8'을 시작으로 같은 날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22일 니혼TV 'with MUSIC', 24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내달 3일 후지TV 'FNS 가요제', 내달 13일 TBS '음악의 날 2024' 등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