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구성환, 또 웃음 예약…끝없는 1일1식→깡가글+불꽃양치
2024.06.20 08:17
수정 : 2024.06.20 08:17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예능 치트키가 된 구성환의 달라진 삶이 공개된다. 반려견 꽃분이와의 화보촬영을 앞두고 관리하는 '구씨 아저씨' 구성환의 하루가 펼쳐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재등장한다한다.
이날 방송에서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바쁘게 지냈다며 "회사(소속사)에 구성환 팬 카페를 만들고 싶다는 팀도 있었다"고 행복한 근황을 전한다.
먼저 구성환은 아침부터 꽃분이와 산책을 다녀온 후 빗질을 해주는 등 꽃분이 관리로 부지런하게 아침 루틴을 지킨다. 그는 화보촬영을 앞두고 "1일 1식 중"이라며 한끼를 위한 비장의 요리를 준비한다. 이틀 전 먹다 남은 족발에 조개 관자살, 치즈까지 아낌없이 넣어 만든 파스타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좀처럼 끝나지 않는 1일 1식을 보여준다.
1년 365일 집을 호텔처럼 유지하는 '깔끔남' 구성환의 매일 15분 청소 루틴도 공개된다. 구성환은 집 공개 후 청소 문의가 폭주했다며 "청소라는 게 몰아서 하면 힘들다, 보이는 걸 닦을 뿐"이라고 말하며 거실, 안방, 주방, 화장실까지 빠르고 완벽한 청소 팁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펼쳐지는 '핫 가이' 구씨의 '겟 잇 구티' 현장도 공개된다. 거침없는 '불꽃 양치'와 '깡가글'로 구강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기는 '관리남' 구성환의 그루밍 '잇템'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