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대원, 삼성물산과 협약 체결..."홈닉을 통한 주거서비스 차별화 실현"

      2024.06.20 14:25   수정 : 2024.06.20 14: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AJ대원이 주거 서비스 차별화를 실현하기 위해 삼성물산과 손을 잡았다.

AJ대원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지난 19일 '홈닉을 통한 주거서비스 차별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공동주택에 주거생활 플랫폼인 '홈닉' 서비스를 확대 보급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과 김홍철 AJ대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AJ대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홈닉은 첨단 정보기술(IT) 기술과 스마트 홈 솔루션을 활용한 주거생활 플랫폼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회사의 주택사업 부문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J대원과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 AJ대원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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