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검찰·경찰소속 40명 개인정보 유출…경찰 내사
2024.06.20 15:35
수정 : 2024.06.20 15: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법원과 검찰청, 경찰청에 소속된 수십명의 개인정보가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지난달부터 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관한 내사를 진행중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죄 혐의점을 확인해 조만간 정식 수사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