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 선봬
2024.06.21 10:39
수정 : 2024.06.21 10:40기사원문
21일 이랜드파크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관광트렌드 중 하나인 '쉼이 있는 여행' 키워드를 주제로 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4곳(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by켄싱턴·남원예촌 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충주·지리산하동·경주·제주한림·서귀포·제주중문) 7곳, 총11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청정 자연 속 최고의 힐링'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6만7000㎡(2만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가든'을 운영해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키지 이용 시 켄싱턴 가든의 오리엔탈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사계절 실내풀과 천연 암반수 사우나(2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럭셔리 리조트로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남원예촌 by 켄싱턴의 남원 6대 관광지 입장권(택1),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산방산 탄산온천 입장권 등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지점별 자연 힐링 명소와 패키지 혜택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