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눈썹까지 탈색한 파격 비주얼 변신
2024.06.21 11:59
수정 : 2024.06.21 11: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최환희가 화려한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지플랫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플랫의 디지털 싱글 '선번'(SUNBURN)이 국내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라고 알리며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플랫은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거 같다"라며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신곡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그러면서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됐으면 한다"라며 "'선번'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탈색머리를 하고 눈썹까지 탈색을 한 지플랫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근깨까지 그려 넣은 지플랫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플랫의 '선번'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지플랫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