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도심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경찰, "교통 혼잡 예상"
2024.06.21 14:48
수정 : 2024.06.21 14:48기사원문
민주노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세종대로 일대(숭례문∼시청교차로)에서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민주노총은 집회에 5만명이 참석한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세종대로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 190여명을 배치해 수도권 광역버스 등 차량 통행을 돕는 등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