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백석총회와 맞손.."퇴직연금으로 목회자 노후준비 지원"
2024.06.21 15:43
수정 : 2024.06.21 15: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병열 우리은행 연금사업그룹장과 김진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백석총회는 목회자들이 퇴직 후 맞이하는 노후 상황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추진해 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년간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로 최적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백석총회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