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 한동훈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출마
2024.06.22 17:10
수정 : 2024.06.22 17: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진 의원에게 자신과 함께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진 의원은 지난 2월 한동훈 비대위 시절 인재영입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재선 장동혁 의원과 초선 박정훈 의원을 낙점했다. 만 45세 미만이 출마 가능한 청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진 의원을 발탁한 것으로 전해진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