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임기 마친 김형균 부산TP 원장 ‘첫 연임’

      2024.06.23 19:06   수정 : 2024.06.23 19:06기사원문
부산시의회 공공기관장 후보자 인사 검증 특별위원회는 21일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사진)에 대해 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취임한 김 원장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2+1년 책임 임기제를 적용받아 지난해 7월 2년 임기를 마치고 추가로 임기를 1년 연장했다.

'2+1 임기제'를 도입한 이후 3년을 모두 채우고 기관장이 연임한 사례는 김 원장이 처음이다.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김 원장은 오는 7월부터 2년간 원장 업무를 이어간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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