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53명 모집...7월 1일까지

      2024.06.24 09:50   수정 : 2024.06.24 09: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7월 1일까지 '2024 하반기 수원시 새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할 153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사업, 기타 사업 등 3개 분야 123개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인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월~금요일에 주당 2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시간당 9860원이며, 매일 부대비 5000원이 지급된다, 주휴수당과 연차 유급휴일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오는 7월 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필요 서류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25~26일 중 사업 부서에서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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