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 박차 가하는 농협은행,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2024.06.24 15:20
수정 : 2024.06.24 15:20기사원문
2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AI(인공지능), IT(정보통신), 법률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이날 첫 자문위원회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AI 도입방안과 RPA(로봇 프로세스를 통한 사무 자동화) 고도화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정재호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