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범 전 고검장, 법무법인 YK서 형사총괄 맡는다

      2024.06.24 18:25   수정 : 2024.06.24 18:25기사원문
법무법인 YK는 배성범 전 법무연수원장(고검장급·사진)을 형사총괄대표변호사로 영입하고, '형사총괄그룹'을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배 전 고검장은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4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검사 재직 시절 수사·기획 분야에서 치밀하고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YK는 지난해 매출 803억원을 거두면서 10대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판검사 출신을 포함해 290여명의 변호사 등 66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29개 분사무소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연내 경기 성남·동탄 등 10개 분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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