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설 계열사 2곳 대표 내정

      2024.06.25 18:12   수정 : 2024.06.25 18:12기사원문
엔씨소프트(엔씨)가 신설회사인 ㈜엔씨큐에이(NC QA COMPANY),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의 대표 이사 후보자를 내정했다.

25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이다. 김진섭 후보자는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후 20년간 QA(품질 보증)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이다.

2018년부터 QA센터를 이끌고 있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자로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를 영입했다.
이재진 후보자는 웅진그룹의 IT사업 부문을 SI(시스템 통합) 회사로 성장시킨 IT산업 전문 경영인이다. 이재진 후보자는 삼성물산과 PwC컨설팅을 거쳐 웅진그룹의 CIO를 담당했다.
이후 2014~2024년 ㈜웅진의 대표이사와 웅진씽크빅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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