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1대 팔렸다"…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누적 판매 300만대 돌파

      2024.06.26 10:09   수정 : 2024.06.26 10: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가 출시 5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1분에 1대 꼴로 판매된 셈이다.

2019년 출시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 타입, 소재,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가전이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2021년에는 기본 색상과 함께 360가지 프리즘 컬러를 추가해 패널 색상 선택지를 대폭 확장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인공지능(AI) 가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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