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 항공권부터 태국 럭셔리 특가서비스까지" 하나카드,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 론칭

      2024.06.26 10:23   수정 : 2024.06.26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는 하나카드의 새로운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Travel Bucket)’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블버킷’은 하나카드 고객에게 최적화된 가격의 항공권 서비스와 최저가가 보장되는 호텔 및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래블버킷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버킷스페셜 시즌1’에서는 △초특가 항공권 서비스(7월 출시예정) △동남아 주요국가 숙박 추가 할인 서비스(1박 당 약 5000원 추가할인) △태국 럭셔리호텔 특가서비스(7월 출시예정) △신라면세점 최대 8만원 할인쿠폰 △해외 로밍 및 유심 15% 할인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여행 상품 구성도 특별하다. △팁과 옵션 없이 100명의 스타 가이드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 효도여행 △2030 세대를 위한 유럽여행 △황금티타임에 즐기는 해외골프여행 △레이트 체크아웃 및 픽업서비스가 포함된 에어텔(항공·호텔)상품 △특별한 여름방학을 위한 동남아 한정특가상품까지 테마별로 준비돼 있다.


트래블버킷에서는 여행과 관련한 특별하고 유용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챗GPT를 활용한 여행계획 짜기 △트래블로그 여행로그 리뷰 △파리 럭셔리 호텔 소개 등의 여행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해외 이용에 특화된 대표적인 카드상품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행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공유해요. 트래블버킷’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나만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와 일정을 공유하고 트래블버킷 알림서비스에 응모하신 고객 54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트래블버킷 알림서비스는 환전 정보, 여행 특가 정보, 해외여행 이벤트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정보에 대해 알림 해드리는 서비스로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30일까지 하나카드로 해외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는 ‘하나카드와 함께 해외여행’ 이벤트가 시작된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및 해외특화카드 대상 이벤트로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하나 비자 제이드카드로 30만원 이상 해외 결제 시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올림픽 공식 토트백을 증정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본 돈키호테에서 트래블로그(체크·신용) 카드로 1만엔 이상 결제 시 1만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신규 론칭한 ‘트래블버킷’은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트래블로그에 이어 해외여행 1등 카드사로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향후 하나카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