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뾰루지 났는데" 그래도 과즙미 가득 미모…은근 볼륨감까지
2024.06.26 10:30
수정 : 2024.06.26 14: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본 다녀왔는데 왜 시차 적응이 안 되는 것 같지?"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얼굴도 막 붓고 뾰루지도 막 나고 그래도 앱의 힘을 빌려 귀국 신고합니다"라며 "사실 이전부터.. 피드에 북해도 바이크 투어도 아직 못 올리고, 그전 시파단 다이빙투어도 못 올리고, TTF 2전 이야기들도 못 올리고 등등 업로드꺼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상태"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미소와 함께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자연스럽게 볼륨감도 드러냈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방송, 유튜브 등 여러 방면에서 '아나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