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26일 부친상 비보…향년 72세
2024.06.26 11:33
수정 : 2024.06.26 11: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류현경의 부친은 이날 향년 72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류현경은 1983년생으로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했다. 이후 '조폭마누라2-돌아온 전설' '방자전' '시라노 연애 조작단' '쩨쩨한 로맨스' '전국노래자랑' '만신' '제보자' '나의 절친 악당들' '오피스' '기도하는 남자' '장르만 로맨스' 등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단팥방' '김약국의 딸들' '심야병원' '기황후' '오 나의 귀신님' '닥터탐정' '치얼업' '트롤리'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