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
2024.06.27 00:00
수정 : 2024.06.27 00:00기사원문
양측은 지난 14일 열린 수소협력대화의 개최를 환영하고, 국제적인 청정수소 등 공급망 구축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청정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개발 워킹그룹'을 신설하고, '한일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가칭)' 추진 등 민관 협력을 장려해 나가는데 합의하였다. CF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전문가 협의를 통해 협력을 구체화 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핵심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공조해나가는 한편, 주요 산업에서 공급망 협력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세계무역기구(WTO), 한일중, 한미일 등 주요 다자협의체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