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골프공 명가' 타이틀리스트,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 흥미진진
2024.06.26 16:52
수정 : 2024.06.26 16: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타이틀리스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골프공이다.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는 2024년 6월 23일 기준으로 올 상반기에도 변함없이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사용률과 우승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9개 주요 투어에서 총 11,727번의 선택을 받으며 평균 71%의 사용률을 기록했고, 우승률 또한 평균 61%로 2위 브랜드(13%)와는 6배나 가까이 웃도는 놀라운 성과로 확고한 부동의 1위 모습을 보였다.
골프공의 명가 타이틀리스트가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 타이틀리스트가 6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나만의 골프볼 마크’, 일명 당신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어떻게 마크하시나요? (How do you mark your Titleist?)’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투어 선수들에게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골프볼인 만큼, 선수들은 한조로 경기를 할 때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나의 사용구를 구분하기 위해 투어 선수들은 자신의 골프볼에 각자만의 독특한 표시를 하며, 이를 ‘골프볼 마크’라 한다.
타이틀리스트는 열정적인 골퍼들은 어떤 의미를 담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마크하는지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을 기획했다. 국내외 유명 선수들의 볼마크 컨텐츠도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다양한 볼마크 디자인과 의미를 엿볼 수 있다.
캠페인의 참여는 쉽고 간편하다.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나만의골프볼마크’ 해시태그와 함께 나만의 넘버, 로고, 라인, 이니셜, 드로잉, 복합마크, 문구 등 다양한 유형의 볼마크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골퍼들 중, 매월 테마별로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타이틀리스트 선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골퍼에게는 ‘투어 선수의 스페셜 리워드’가 깜짝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