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 박차
2024.06.27 17:58
수정 : 2024.06.27 17:58기사원문
이번 로드쇼는 현대건설의 원전 분야 시공 역량을 홍보하고, 현지 원자력 유관기관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열렸다.
25일 열린 본행사에서 현대건설은 코즐로두이 원전의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로드쇼 기간 동안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하는 등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기반을 논의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