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협회, 60주년 특별전 개최

      2024.06.27 18:19   수정 : 2024.06.27 18:19기사원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 '언론의 지평'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는 서울 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 열리며 내달 2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김창환 한국편집기자협회장(사진)은 "한국편집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정치, 언론, 문화의 중심인 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전시를 열게 돼 뜻깊다"며 "편집기자의 60년 발자취 속에서 편집의 역사와 역할을 되짚어보고 신문이라는 기록물의 가치를 중심으로 언론의 역할을 되새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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