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친동생' 이지안 "도촬 당함"…쇼핑 중 포착
2024.06.28 12:04
수정 : 2024.06.28 12:04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46)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도촬(도둑 촬영)하지 맙시다, 간만에 서울 나들이 나오니까 좋구먼"이라며 "간만에 외출, 도촬 당함, 도촬 금지"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안이 티셔츠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개명 전 이름은 이은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