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노후주택 개·보수" 주금공, 기부금 3억원 전달
2024.06.28 15:46
수정 : 2024.06.28 15: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HF 아너하우스'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HF공사는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참전용사를 찾아가 현장 상담 후 노후 주택 개·보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