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7월 1~3일 국유부동산 297건 대부 및 매각
2024.06.28 15:46
수정 : 2024.06.28 15: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캠코는 7월 1일~3일까지 3일간 총 297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42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55건이 포함됐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