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잘생긴 당나귀 닮아…내가 먼저 대시"
2024.06.30 21:53
수정 : 2024.06.30 21:53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장나라가 6살 연하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장나라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장나라는 6살 연하 남편과 곧 결혼 2주년이라고 밝혔다.
장나라는 "남편의 매력 포인트가 뭐냐"는 질문에 "일을 정말 잘하는 것이 매력적이었다"며 "자기 파트가 아닌 다른 파트에서 문제가 생겨도 무조건 달려가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현장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 굉장히 많다. 마음에 들었으니까 보게 된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말해 웃음을 샀다.
장나라는 "(남편이) 약간 외형은 잘생긴 당나귀 같은 느낌이다"라고 묘사해 웃음을 샀다. 그는 촬영이 끝나고 촬영 현장 사진을 보내며 처음 연락을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