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2024.07.01 08:03
수정 : 2024.07.01 08:0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7세 연상연하 부부' 가수 미나(51)와 류필립(34) 부부가 여전히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다.
1일 미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방콕에서 파타야로, 여기 석양이 너무 예뻐서 영화 한 편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바닷가에 선 미나와 류필립은 석양을 배경으로 한 채 입을 맞추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8년 미나는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