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

      2024.07.01 13:22   수정 : 2024.07.01 13: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윤몽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 60명이 지난 6월 29일 나주 이화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지향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 실천의 하나로, 봉사단원들은 생활관 14곳, 부대시설 6곳, 사무실 2곳 등을 대상으로 방충망 탈착 후 물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등 현장에서 직접 중식 요리를 만들어 원생들에게 제공했으며, 소정의 성금과 베이비 샴푸 50개, 화장실용 물티슈 200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증정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해에도 5월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과 가족 90여명이 증심사 입구 일대에서 잡초 뽑기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11월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 150여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여 포기를 광산구내 장애인 시설과 돌봄 가정,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전달한 바 있다.


윤몽현 대표이사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상생형 일자리답게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늘 앞장서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도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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