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아이도 안심하고 마시는 ‘유기농 보리보리차’ 출시
2024.07.01 15:22
수정 : 2024.07.01 15:22기사원문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음용 가능한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유기농 보리보리차’는 베이비본죽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리차 제품이다. 100% 유기농 국산 보리에 천연 허브 추출물 3종(생강, 녹차, 감초)만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보리보리차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120ml의 부담 없는 용량과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직접 손으로 잡고 음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음용구 뚜껑을 여닫을 수 있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베이비본죽은 유기농 보리보리차 출시를 맞아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최대 57% 특별 할인 이벤트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한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배탈로 고생하기 쉬운 여름철 영유아들의 수분 섭취를 돕고자 안심하고 물처럼 먹일 수 있는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출시했다”라며 “직접 물과 함께 끓이고 차를 우려내 식히고 먹이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는 대신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은 보다 늘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