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에이알티, 추가 운영자금 확보. 본격적으로 첨단사업 진출

      2024.07.02 10:30   수정 : 2024.07.02 11:20기사원문


한주에이알(058450 KOSDAQ)는 7. 1일 공시에 따라 최대주주 알에프텍이 8.30일 납입, 유상증자를 7. 9일 앞당겨 납입공시를 하면서 더 빠른 첨단사업 진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1998년 설립한 관계사 한주하이텍은 2024년 예상 경영목표 매출을 1200억을 예상하고 있으며, 삼성, LG, SK, 세메스등의 1차밴더로의 위치에서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순으로 매출비중이 대폭 확대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주ART 관계자는 “엔터파트너즈(한주ART)에 첨단장비본부, 설계본부등 3개팀을 추가하였고, 한주ART 첨단사업부 신설에 따른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설비 설계용역 수주로 올해 약 290억원 내외 신규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업공개(IPO)의 긴 준비시간보다 빠른 첨단사업 진출이 필요하여, 자금확보가 용이한 한주ART를 통해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한주ART(058450 KOSDAQ)의 지속적인 매출향상으로 올해 흑자전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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