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니까" CJ제일제당 '백설 육수에는 1분링' 220만개 판매 돌파

      2024.07.02 10:27   수정 : 2024.07.02 10: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의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8개월만에 판매량 22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이는 국물 1인분 기준으로 4700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으로 원하는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동전 형태의 기존 코인육수와 다르게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각종 국물요리 뿐만 아니라 조리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동준 CJ제일제당 백설&햇반 브랜드 팀장은 "'백설 1분링'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유통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 코인육수 시장 '대세'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