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장마철 알바 채용관' 서비스 운영
2024.07.02 10:30
수정 : 2024.07.02 10: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장마철을 맞아 '장마철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2일 알바몬에 따르면 해당 채용관은 장마철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무더운 장마 기간 동안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알바 공고와 높은 시급을 제공하는 단기 알바 공고를 볼 수 있다.
채용관은 '집에서 시원하게'와 '덥지만 두둑하게' 두 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우선 △문서작성·자료조사 △번역·통역 △데이터수집·가공 △바이럴·SNS마케팅 등 재택 및 실내 근무가 가능한 공고가 있다. 아울러 △이벤트·행사스텝 △전단지 배포 △보조출연 등 높은 시급이 보장된 알바 공고를 선별해 제공한다.
알바몬 장마철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채용관은 이달 중순까지 수시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장마를 피해 쾌적하면서도 높은 시급이 보장된 알바 자리를 찾는 구직자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채용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전문 알바 채용관을 더욱 다양화해 원하는 공고를 쉽고 빠르게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