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우중 공항 여신…날씨 무시하는 미모
2024.07.02 10:46
수정 : 2024.07.02 10:46기사원문
(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우중충한 날씨에도 빛나는 햇살 미모를 자랑했다.
카리나는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린 2일 멤버 닝닝, 윈터, 지젤과 함께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청바지에 망사 의상, 볼캡을 스타일링한 Y2K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낸 카리나는 소멸할듯한 작은 얼굴에 이기적인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이른 아침부터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달콤한 하트와 손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에스파는 3일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한다. 이후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