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미국 옥수수와 나초 치즈의 맛.. ‘골드 콘 하베스트’ 출시
2024.07.02 14:15
수정 : 2024.07.02 14:15기사원문
한국피자헛은 황금빛 통 옥수수와 나초 치즈 크럼블이 만나 달콤하고 매콤짭짤한 맛의 조화를 자랑하는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골드 콘 하베스트’는 지난해 4월, 피자헛이 한국에서도 미국 현지 피자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선보인 US 오리진 카테고리의 신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통 옥수수가 토핑으로 듬뿍 올라가 광활한 옥수수밭을 떠올리게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각각의 토핑이 큼직하게 구성돼 풍부한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도우는 크리스피하고 담백하다. 도우와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심플하고 식감이 좋은, 집중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피자헛은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 더불어 사이드 메뉴 4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이드 메뉴 신제품은 △핫나초 치즈치킨 △골드 콘 감자그라탕 △매콤연유 팝콘치킨 △판타스틱 콤보 등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US 오리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함께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