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장
2024.07.02 15:24
수정 : 2024.07.02 15: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남구는 지난달 28일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협력하는 보건의료기관으로 총 26억 원을 들여 우암동 복합청사 4~6층에 자리 잡았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혈압·혈당·당화혈색소·노쇠검사·체성분검사·치매검사 등의 건강 측정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주민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과 건강 소모임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