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2024.07.03 07:19
수정 : 2024.07.03 09:4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7세 연상연하 부부' 가수 미나(51)와 류필립(34) 부부가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3일 미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파타야 둘째 날엔 쇼핑몰이랑 붙어있는 호텔로 또 옮겨서 시내랑 쇼핑센터에서 놀기, 결혼기념일이라고 침대에 또 하트를 꾸며주셔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꽃으로 하트를 만든 침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 2018년 미나는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