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인구의날 행사 개최

      2024.07.03 08:41   수정 : 2024.07.03 08: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시가 제13회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6일 군산근대건축관에서 ‘키움으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7월11일 세계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과 인구정책 유공자 시상, 아빠 육아 사진 공모전 시상, 가족공감토크콘서트, 육아하는 아빠 골든벨, 어린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물총놀이, 풍선놀이, 가족사진 찍기 등이 준비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인구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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