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폭염 모두 대비...BYC, 여름 소재 제품 대거 선봬

      2024.07.03 10:18   수정 : 2024.07.03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이후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소재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3일 BYC는 가볍고 통기성 좋은 린넨 팬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의 시어서커 잠옷 등 여름철 인기 소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YC 린넨 바지는 가볍고 시원한 린넨 혼방 제품으로 뛰어난 통기성과 신축성으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일상복과 편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시어서커를 활용한 파자마도 있다. BYC 시어서커 파자마 제품은 표면을 엠보싱 형태로 가공해 시원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열대야에도 쾌적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돕는다. 남녀 상하잠옷세트, 아동용 잠옷, 3부 반바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여름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고급 냉감원사를 특수 제작해 일반 면소재에 비해 냉감율이 높고, 습기를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여름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인기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고, 이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볍고 시원한 소재 제품 수요가 늘고있다"며 "특히 기능성 쿨링 제품이나 린넨 소재 제품들은 여름철 꾸준히 판매되는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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