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베스트만 모았다".. 모두투어, '우리 동네 여행박람회'
2024.07.03 15:13
수정 : 2024.07.03 15:13기사원문
모두투어는 모두시그니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490여개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우리 동네 여행박람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두시그니처·블랙' 중 올해 상반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들을 선보인다.
'모두시그니처'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패키지 브랜드로 △필수 여행 경비와 선택 관광을 포함한 '시그니처' △노팁·노쇼핑·노옵션과 5성급 호텔 숙박, 미식으로 고품격 여정을 선사하는 '시그니처블랙'으로 나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스위스 일주 9일'이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하는 상품으로, 노팁·노쇼핑·노옵션에 알프스 온천 체험, 골든패스 탑승을 비롯해 스위스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박람회 전용 모두시그니처 상품 특전과 3만원 즉시할인, 대리점 방문예약시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아울러 보이차(중국), 와인(미주) 등 나라별 특산물과 동남아 지역 대상 여행 지원금(10만원 상당)도 제공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